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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숨:최악의 환경 비극, 가습기살균제 재앙의 진실
  • 빼앗긴 숨:최악의 환경 비극, 가습기살균제 재앙의 진실
  • 저자 : 안종주
  • 출판사 : 한울
  • 출판년도 : 2018
  • 청구기호 : 517.4 안75ㅃ

#결코 끝나지 않을 단군 이래 최대의 환경병 이야기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파고들어 갈수록 우리 사회가 지닌 여러 문제점을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안방의 세월호'라고도 불린다. 이 책에서는 이익만 추구하며 소비자의 안전은 나 몰라라 하는 기업, 그 기업을 관리·감독할 의지나 능력이 없는 정부, 이른 시기에 사태를 인지하고도 원인 파악에 실패한 의료계, 세균 공포를 확산하며 이슈 만들기에만 골몰하는 언론 등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M0207376 스마트도서관 517.4 안75ㅃ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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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안종주
출판사 한울
출간일 20160826
ISBN 9788946064669
정가
요약 예측을 뛰어넘어 폭주하는 가습기살균제 참사,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원인과 발견 과정, 피해자들의 실상을 알아보고 비극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빼앗긴 숨: 최악의 환경 비극, 가습기살균제 재앙의 진실』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다각도에서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안종주는 환경·보건 전문기자 출신으로서,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떠오르던 시점부터 이 사건에 주목해 각종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그리고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피해 실태를 직접 조사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사건 백서』의 총괄 편집인을 맡기도 한, 이 사건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관찰자다.이 사건은 파고들어 갈수록 우리 사회가 지닌 여러 문제점을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안방의 세월호’라고도 불린다. 이익만 추구하며 소비자의 안전은 나 몰라라 하는 기업, 그 기업을 관리·감독할 의지나 능력이 없는 정부, 이른 시기에 사태를 인지하고도 원인 파악에 실패한 의료계, 세균 공포를 확산하며 이슈 만들기에만 골몰하는 언론 등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이 사건의 원인과 경과만 분석한 것이 아니라, 유사한 환경 비극의 사례를 복기하면서 우리가 이 사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