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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복 같은 소리: 투명한 노동자의 노필터 일 이야기
  • 일복 같은 소리: 투명한 노동자의 노필터 일 이야기
  • 저자 : 비정규직 노동자 44인
  • 출판사 : 동녘
  • 출판년도 : 2023
  • 청구기호 : 321.546 비74ㅇ

#'일복 터진' 그들이 직접 써내려간 비정규노동의 기록

#가장 적나라한 낱개들로 그려낸 21세기 대한민국 불평등 지도


2172만 명 중 815만 명. 전체 임금노동자 중 비정규직의 숫자다. 매일 출근해 생계를 꾸리는 '평범한' 사람들 세 명 중 한 명 이상은 기간제, 계약직, 촉탁직, 파트타이머, 사내하청, 외주용역, 프리랜서 등으로 일하고 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같은 일을 하고도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매일 자신의 다름을 느낄까? 어떤 마음으로 업무를 대하고, 동료들과는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출근길과 퇴근길에는 어떤 생각을 하며, 잠들기 전에는 어떤 미래를 그릴까?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M0239922 스마트도서관 321.546 비74ㅇ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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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비정규직 노동자 44인
출판사 동녘
출간일 20230501
ISBN 9788972970866
정가
요약 “우리 시대 전태일들의 육필 일기를 읽으며 가슴이 떨렸다”★ 하종강, 조문영, 김하경 강력 추천! ★카페, 식당, 마트, 학교, 병원 … 모든 곳에 있었으나보이지 않았던 이들의 거침없고 생생한 노동일기2172만 명 중 815만 명. 전체 임금노동자 중 비정규직 노동자의 숫자다(2022년 8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 매일 출근해 생계를 꾸리는 ‘평범한’ 사람들 세 명 중 한 명 이상은 ‘기간제’, ‘계약직’, ‘촉탁직’, ‘파트타이머’, ‘사내하청’, ‘외주용역’, ‘프리랜서’ 등으로 일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같은 일을 하고도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매일 자신의 다름을 느끼고 있을까? 어떤 마음으로 업무를 대하고, 동료들과는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출근길과 퇴근길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잠들기 전에는 어떤 미래를 그릴까?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어디선가 마주쳐왔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털어놓는 일의 기쁨과 슬픔에 관한 기록이다.이 책에는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2011년부터 해마다 모아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박하고 통렬한 글들이 일터별로 담겨 있다. 주차도우미, 퀵서비스 기사, 방송작가, 맨홀점검원, 공장과 식당의 노동자, 돌봄교사, 요양보호사, 편의점 아르바이트, 콜센터 상담원 등 직종과 경력이 다른 노동자 마흔네 명이 들려주는 적나라한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에게 익숙했던 일상의 장소들은 어느새 낯선 공간들로 바뀌어간다. 딱딱한 통계나 제도 논의에 담기지 않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작업현장과 일상, 감정과 관계를 날것 그대로 전하는 이 내밀한 기록들은 ‘목소리 잃은’ 노동에 관한 미시사이자, 우리가 외면해온 한국 사회의 진짜 얼굴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