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

  1.  HOME
  2. 자료검색
  3. 추천도서
  4. 사서추천
배달의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라이더가 말하는 한국형 플랫폼 노동
  • 배달의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라이더가 말하는 한국형 플랫폼 노동
  • 저자 : 박정훈
  • 출판사 : 빨간소금
  • 출판년도 : 2020
  • 청구기호 : 321.5 박74ㅂ

#라이더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플랫폼의 시대, '인간의 노동'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의 작가는 배달 일을 하다 너무 더워 폭염수당 100원을 보장하라는 1인 시위에 나선 것을 계기로 라이더유니온을 만들었다. 일하면서 당한 갑질이 싫어 노조를 시작했는데, 멋지고 착한 척하는 플랫폼이 정작 일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구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M0242800 일반자료실 321.5 박74ㅂ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연장전 : 박점규가 쓰고 노순택이 찍은 우리 시대 노동의 풍경 박점규 EM0000071192 321.5 박74ㅇ
직장 갑질에서 살아남기 :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을'들의 실전 박점규 지음 EM0000106111 321.5 박74ㅈ
직장갑질에서 살아남기 :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을'들의 실전 박점규 지음 JM0000223615 321.5 박74ㅈ
별일, 하고 산다 : 일잘러 위에 일잼러, 열 가지 일 이야기 지은이: 박지윤 EM0000132516 321.5 박78ㅂ
노동꿀팁 : 현대인을 위한 25가지 HR 레시피 박한울 지음 EM0000144624 321.5 박92ㄴ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플랫폼은 안전을 배달하지 않는다 : 배달 사고로 읽는 한국형 플랫폼노동 박정훈 지음 EM0000204244 321.5 박73ㅍ
플랫폼은 안전을 배달하지 않는다 : 배달 사고로 읽는 한국형 플랫폼노동 박정훈 지음 EM0000124820 321.5 박73ㅍ
직장갑질에서 살아남기 :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을'들의 실전 박점규 지음 EM0000103170 321.5 박73ㅈ
직장갑질에서 살아남기 :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을'들의 실전 박점규 지음 EM0000392791 321.5 박73ㅈ
직장갑질에서 살아남기 :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을'들의 실전 박점규 지음 EM0000142913 321.5 박73ㅈ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울진도서관 EM0123635 종합자료실 321.5 박73ㅂ 대출가능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EM246516 종합자료실 331.5412 박73ㅂ 대출가능
안동도서관 EM0341045 일반자료실 321.5 박정훈ㅂ 대출가능
영양도서관 EM0122580 종합자료실 321.5 박73ㅂ 대출가능
성주도서관 EM0113972 종합자료실 321.5 박73ㅂ 대출가능
영주선비도서관 EM0185321 종합자료실 321.5 박73ㅂ 대출가능
금호도서관 EM0124368 종합자료실 321.5 박정훈ㅂ 대출중 20240801
청송도서관 EM0128248 종합자료실 321.5 박74ㅂ 대출가능
상주도서관 JM0242800 일반자료실 321.5 박74ㅂ 대출가능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박정훈
출판사 빨간소금
출간일 20200912
ISBN 9791196585983
정가
요약 김훈 작가 추천!플랫폼의 시대, ‘인간의 노동’에 관한 이야기배달의민족은 2020년 3월 기준 무려 5,400만 명이 다운로드했고, 월 방문자는 1,000만 건, 월 주문은 5,000만 건을 기록했다. 한국 국민을 약 5천만 명이라고 보면 그야말로 국민 애플리케이션이다. 그러나 배달의민족은 이름과 달리 배달하지 않는다. 민트색 유니폼을 입은 라이더를 관리하는 배민라이더스라는 회사가 따로 있다. 배달의민족과 형제회사다. 이러한 주문 중개 앱과 배달 대행 플랫폼의 분리가 한국만의 독특한 배달 산업 구조를 만들어냈다.이 책을 추천한 《칼의 노래》 김훈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의 제목 『배달의 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는 플랫폼자본주의가 작동되는 방식을 요약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노동자들은 플랫폼에 고용되어 있지 않고 스스로 사장이며 고립무원의 단독자이다. 플랫폼은 자본주의의 거대 공룡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그 존재 방식은 신기루와 같고 허깨비와 같아서 법과 제도로 규제하기 어렵다. 배달 노동자 박정훈은 이 끝없는 미궁 속을 달리면서 인간의 몸으로 부딪친 현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김훈 작가는 배달의민족으로 상징되는 플랫폼 산업의 ‘혁신’을, 인간의 노동을 왜곡하는 플랫폼자본주의의 작동 방식으로 간명하게 파악한다. 따라서 이 책의 제목을 ‘플랫폼은 노동하지 않는다’, ‘알고리즘은 노동하지 않는다’로 읽어도 무방하다. 이 책은 플랫폼의 시대, ‘인간의 노동’에 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