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

  1.  HOME
  2. 자료검색
  3. 추천도서
  4. 사서추천
초가공식품 :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 초가공식품 :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 저자 :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년도 : 2024
  • 청구기호 : 574 툴레큰ㅊ

이 책은 조금은 께름칙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느꼈던 의문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성실하게 대답해주는 책이다. 초가공식품은 최대한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유통 과정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소비자를 자극적인 맛에 길들이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된 공학의 결과물이다. 오로지 수익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초가공식품 산업은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다면, 결코 사람이 먹을 것에 해서는 안 될 행동들도 서슴지 않는다. 우리는 대체 무엇을 먹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 따르면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초가공식품은 음식이 아니다. 산업적으로 생산된 식용 물질일 뿐이다.”

소장위치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121982 종합자료 574 툴레큰ㅊ 대출가능 예약불가
EM0121983 섬초롱도서관 574 툴레큰ㅊ 2 대출가능 예약불가

연령별 선호도

 

동일 저자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파스타 에마뉘엘 트레데즈 글 EM0000206762 574 트233ㅍ
설탕 미셸 프란체스코니 글 574 프231ㅅ
푸드 코디네이션과 캡스톤 디자인 = Food coordination & apstone design 한은숙 지음 EM0000120314 574 한67ㅍ
맛의 배신 [전자책] :우리는 언제부터 단짠단짠에 열광하게 되었을까 유진규 지음 000000002030 574 17-460
[전자책] 맛의 배신 우리는 언제부터 단짠단짠에 열광하게 되었을까 유진규 지음 EB0000003556 574 17-460

동일 주제 다른 책 정보

서명 저자 등록번호 청구기호
초가공식품 :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EM0000135416 574 툴레켄ㅊ
초가공식품 :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EM0000130534 574 툴레켄ㅊ
초가공식품 :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EM0000384047 574 툴레켄ㅊ
초가공식품 :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EM0000116819 574 툴레켄ㅊ
초가공식품 :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EM0000136659 574 툴294ㅊ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등록번호 소장위치 청구기호 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청송도서관 EM0136659 종합자료실 574 툴294ㅊ 대출가능
성주도서관 EM0129803 종합자료실 574 툴233ㅊ 대출중 20250216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EM0284319 종합자료실 574 툴233ㅊ 대출중 20250207
금호도서관 EM0135416 종합자료실 574 툴레켄ㅊ 대출중 20250216
영주선비도서관풍기분관 EM0130534 일반자료실 574 툴레켄ㅊ 대출중 20241231
점촌도서관 EM0121755 일반자료실 574 툴294ㅊ 대출가능
청도도서관 EM0182242 종합자료실 574 반툴레ㅊ 대출가능
안동도서관 EM0384047 일반자료실 574 툴레켄ㅊ 대출중 20250217
울진도서관 EM0141845 종합자료실 574 툴233ㅊ 대출가능
칠곡도서관 EM0120356 종합자료실 574 툴233ㅊ 대출가능

포털 사이트 연동 상세정보

저자 크리스 반 툴레켄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일 20241005
ISBN 9788901288475
정가
요약 초가공식품은 우리의 몸과 뇌를 어떻게 망치는가 우리가 음식이라 믿었던 것들에 대한 서늘한 폭로왜 어떤 햄버거는 썩지 않고,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으며, 감자칩은 배가 불러도 끊임없이 먹게 되는 걸까? 『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는 조금은 께름칙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느꼈던 의문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성실하게 대답해주는 책이다. 초가공식품은 최대한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유통 과정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소비자를 자극적인 맛에 길들이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된 공학의 결과물이다. 오로지 수익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초가공식품 산업은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다면, 결코 사람이 먹을 것에 해서는 안 될 행동들도 서슴지 않는다. 우리는 대체 무엇을 먹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 따르면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초가공식품은 음식이 아니다. 산업적으로 생산된 식용 물질일 뿐이다.” 초가공식품이 나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먹는 것은 다르다. 초가공식품은 몇 년 전부터 가장 위험한 음식의 대표주자가 되었으나, 왜 위험한지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 책은 식품산업의 혐오스러운 진실을 드러낸 르포르타주이자 논란을 무릅쓴 용감한 고발이며 독자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하는 설득력 강한 건강서다. 다 읽을 때쯤이면 자연스럽게 초가공식품에 혐오감을 느끼며 조금씩 멀리하게 될 것이다.